인터파크 취소수수료, 티켓과 항공권 모두 한눈에 확인!

 

 

 

티켓 예매부터 항공권까지, 요즘 많은 분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다양한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. 예매 후 일정이 변경되거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취소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이 바로 ‘취소수수료는 얼마나 나올까?’일 겁니다.

 

 

인터파크의 취소 수수료는 티켓 종류, 상품 조건, 취소 시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알고 있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어요.

 

이번 글에서는 인터파크 취소수수료에 대해 티켓, 항공권, 투어상품 등 유형별로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. 예매 전 또는 취소 전에 꼭 읽어야 할 핵심 정보를 담았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😊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터파크 티켓 수수료 기준

 

인터파크 티켓은 예매 시점과 공연일 사이의 간격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게 부과되므로, 반드시 예매 날짜와 취소일을 비교해봐야 해요.

 

예매 당일 취소 시

• 예매한 당일 밤 12시 이전 취소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
• 단, 일부 할인 티켓은 예외 적용 가능
• 모바일, PC 모두 [마이페이지 > 예매내역]에서 간편하게 취소 가능

 

관람일 기준 수수료

• 관람일 10일 전까지: 장당 2,000원 ~ 4,000원 부과
• 9일~7일 전: 티켓 금액의 10% &6일 ~ 3일 전: 20%
• 2일~1일 전: 30%
• 관람 당일: 90% (사실상 환불 불가 수준)

<인터파크 취소수수료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터파크 항공권 수수료

 

항공권은 티켓보다 규정이 훨씬 까다롭고 항공사, 티켓 타입, 환불 사유에 따라 수수료가 크게 달라집니다.

 

일반 항공권 기준

• 결제 당일 취소: 수수료 없음
• 결제 익일출발 15일 전: 약 15,000원
• 14~7일 전: 약 20,000원
• 6~1일 전: 약 25,000원
• 당일/미탑승: 환불 불가

 

땡처리 항공권 주의사항

• 할인폭이 클수록 환불 제한 많음
• 출발 당일 환불 불가
• 수수료가 항공권 가격보다 비쌀 수 있음
• 반드시 ‘취소규정’ 확인 후 예매해야 안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터파크 취소 유의사항

 

단순 취소 외에도 아래 항목들을 반드시 숙지해야 수수료와 환불 지연을 피할 수 있어요.

 

환불 처리 소요 기간

• 카드 결제: 37영업일
• 무통장 입금: 510일
• 포인트/상품권: 1~3일
• 항공권은 최대 14일 이상 걸릴 수 있음

 

기상악화 등 천재지변의 경우

• 결항 또는 폐쇄 증빙서류 제출 시 100% 환불 가능
• 항공사 확인서, 예약 내역, 본인 정보 포함 필요
• 고객센터 1:1 문의 필수, 마이페이지 처리 불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투어·패키지 수수료 안내

 

투어, 렌터카, 숙박 등은 공급사 정책에 따라 환불 조건이 모두 다르므로 취소 전 반드시 상세 규정을 확인해야 해요.

 

패키지 상품 취소 시 주의사항

• 여행사와 공급사 약관 모두 확인 필요
• 취소 시점, 상품 특성, 인원수에 따라 수수료 다름
• 일정표 안에 ‘취소규정’ 항목 반드시 존재

 

렌터카·숙소 예약 환불

• 항공 결항 시 예외 환불 가능 (증빙서류 필수)
• 공급사별 정책 따라 불가한 경우도 있음
•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확인 or 고객센터 문의

 

 

 

 

 

 

환불 절차와 팁

 

환불 진행은 단순 취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, 서류 누락이나 계좌 오류 없이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해요.

 

정확한 환불 정보 입력

• 무통장 환불 시 계좌번호, 예금주 정확히 입력
• 계좌 오류 시 환불 지연 최대 10일 이상
• 카드 환불은 카드사 정책 따라 일자 변동 있음

 

환불 문의는 고객센터 이용

• [마이페이지 > 1:1 문의] 또는 전화 1544-1555
• 서류 증빙이 필요한 경우 PDF/JPG 업로드
• 예외 환불은 고객센터 승인 후 진행됨

 

 

 

 

 

 

마무리하며 꼭 기억할 점

 

인터파크 취소 수수료는 단순히 티켓 종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, 예매 시점·관람일·상품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합니다. 특히 예매 후 7일 이내, 공연일 10일 전, 출발일 15일 전과 같은 ‘수수료 없는 구간’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.

 

또한 땡처리 항공권, 일부 패키지, 이벤트 티켓 등은 환불 불가 조건이 포함될 수 있으니 반드시 예매 전에 '취소 및 환불 규정'을 꼼꼼히 읽어보세요. 이 글이 여러분의 취소 수수료 걱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! 😊